라테일이 교묘하게 유저 갈라치기 하면서 덮으려고 하는 듯합니다.
Hot요새 모바일 게임 운영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모바일 게임도 이러진 않아요.
일단 머리부터 박습니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크리티컬 버그를 방치하고 가동해서 유저에게 상실감을 주어 미안하다고 시작하죠.
근데 라테일 공지를 보면 그렇지 않네요. 원인은 특별한 사항도 아니고, 라테일 오래 한 사람들이거나 메커니즘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미 짐작했을 게임 근간에서 벌어진 상황이죠.
이건 이미 다 아니까 중요하지 않습니다. 업데이트 이후부터 계속 방치해두고 몬볼 콘텐츠를 열어둔 것, 열어서 일부 유저들이 비정상적인 파밍으로 인해 격차가 생기고 상실감을 받은게 제일 큽니다.
근데 라테일은 이런 말이 일절 없네요. 그냥 비아냥하는 걸 그만둬달라면서 5,2개의 아이템 보상 찔끔 주고 입 닫았죠.
격차 생겨서 상실감을 받았으면 그 사건에 관련이 없더라도 양심을 지킨 유저에게 소정의 보상이 주어져야 불만이 사그라들 거 아닌가요?
알파루 회수 못하는거? 이미 팔았으니까, 회수하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니 못하는거 이해하는데, 알파루를 획득할 수 있었음에도 양심의 문제로 인해 그러한 기회비용을 날려버린 유저에게 어느정도 보상은 해줘야 하지 않나요?
기회비용이 거의 0%에 수렴하니까 안 쓰는 사람이 이상한거다, 다음부터 버그 써서 한 탕 오지게 해먹고 휴식하고 오는게 낫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 아닌가요?
알파루 및 몬볼 보상인 꾸러미의 값어치가 커서 안 줄려고 하는 의도는 잘 알겠는데, 유저가 왜 화났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270일 계정정지가 적어서 생긴 일이 아닙니다. 버그 써서 엄청난 이득을 취할 수 있었음에도 양심의 문제로 무시했지만 돌아오는게 고작 출석체크 보상마냥 쪼가리를 주니까 박탈감이 더 심해져서 이러는거죠.
어차피 정지된 사람은 게임 들어오지도 못합니다. 몬스터 볼 업데이트 이후부터 어제까지 들어온 계정에 한해서 기회비용의 절반이라도 보상해줘야 이런 말이 안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