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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밸런스패치가 상당히 불쾌한점

대표 캐릭터
이리스
춘천시청
하이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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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각 직업에 대한 이해도있는 패치를 바란 것도 아니었음.


라텔 관련 커뮤나 글들만 10분만 서치해도 알수있는 관짝직업의 인간역할 가능여부 정도만 체킹해주길 바랬다.


특히 라테일 상위인던의 억까같은 기형적 구조에 대한부분은 더더욱 그러하고,


그래서 극장 출시와 동시에 밸패를 하는것이 아닌 1달 텀을 두는 이유가 의견을 받을려고 그런줄 알았지...


근데 이거는 밸런스패치의 디테일이 아닌 진짜 근본적인 '성의'가 아예 실종되어버린 상황이었고


스킬 대통합은 걍 RPG의 특장점중 하나인 각 직업의 역할수행 개념 자체를 말아먹은 무성의 그 자체인 느낌.


밸런스패치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로 낮아보이나면, 나라에 돈없으면 조폐국에서 돈찍으면 되는거 아니냐는 수준의 이해도?


만약 열악한 근무환경, 촉박한 일정이면 책임자가 소통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님.


애초에 어느순간부터 직업을 퉁치는듯한 업데이트(초인, 레전드스킬 등)를 기점으로 점점 도를 넘기 시작함.


내년부터는 직업과 스킬은 그냥 모양만 다른 비주얼 스킨개념으로 바뀔 것 같은 느낌


밸패 이후로도 여전히 가축취급 받는 직업에 심심한 위로를 건냅니다.


반박시 훔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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