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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경직판정과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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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캐릭터
이리스
화별
포스마스터
3,126
6

경직관련 대응법

1. 경직탈출 + 경직면역기 사용

직업별로 최소 2개이상의 경직탈출과 면역을 겸하는 이동기가 2개를 가지고 있음.

드물게 아크메이지처럼 없는 직업이 있지만

대부분 이동기외에 경직탈출과 면역을 가진 공격스킬을 보유중.

유료펫이지만. 고마리까지 감안하면 어떤직업이던 최소 3개이상의 경직면역을 가지고 있다.

2. 이동속도

초월인던부터는 몬스터의 공격속도와 딜레이가 매우 감소하여 이동속도가 느리면 이동중 맞는경우가 다반사다.

이동속도도 챙겨주면 특수한 몹을 제외하면 일반몬스터에게 경직이 걸릴 일이 없다.

3. HP와 대미지감소%

라테일 피격대미지가 1~2%? 사이를 넘어야 경직이 들어가는 형식이다.

HP와 대미지감소%를 올리면 적어도 라이티티아 8000구간에서 경직이 걸릴일 전혀 없다.

물론 연옥을 초과하는 인던에서 통용되진 않는다.





다운 판정 관련

사다리나 점프중 피격당하면 넘어지는 모션이 들어간다. 이걸 다운 판정이라고 한다.

다운 상태에선 공격을 미스시키는 이뮨과 다르게 피격자체가 들어가지 않는 무적상태이다.

만약 다운판정이 없다면, 오히려 그 자리에서 피격모션이 들어가서 죽을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점프한 상태로 스킬을 쓰며 지형에 착지해서 계속 스킬을 연계하면 공중에 있다는 판정으로 취급되어 스턴과 강제경직이 들어오면 넘어짐으로써 유저가 살아남는 장치로 작용중이다.

몹몰이나 이동중 귀찮음은 있더라도, 응용을 잘하면 굉장히 유용한 생존기다.




경직시스템이 자체는 문제가 없다.

과거 석양의 숲때 직업마다 유무 차이로 인한 불편함이 있던 시기도 아니며, 그걸 해소하기 위해 많은 패치를 했다.

전직업 경직면역과 탈출 대시류 이동기 최소 1개이상 보급.
그후 추가로 물리는 백덤블링, 마법은 텔레포트(이건 두 스킬 성능상의 형평성 문제가 심하다)

등 유저가 대응할 수단을 명확하게 주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직업별로 그 대응수단의 성능차이가 있다.

예시로 들면

이번 황혼의 성당 8인 인던에서
모드레드 중보스의 경직관련으로

테러나이트처럼 모든공격이 면역으로 편히 잡는 직업이 존재하지만, 흑영도처럼 이동기에만 면역을 가져 직업 성능을 크게 깍이는 직업이 존재한다.

사실상 이 부분은 경직자체의 문제보단 보스 기획에서 잘못된 부분에 가깝다.

만약 일반몬스터 가지고 경직관련 타령하는거면 게임 이해도 부족과 컨트롤 부족이다.


몇 년전부터 경직은 없어져야 한다.
이런 소리만 하시길래.
댓글로 수가 모자라서 씁니다.

또 글 삭제하고 튀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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