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몹이 스턴과 침묵을 걸어대는 거 좀 너무하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보스가 즉사 스턴 등등 쓰는 건 사전동작이 충분히 있으니 피할 수 있고 피하는 게 실력이라지만

잡몹이 툭툭 쳐서 스턴 먹이는 건 진짜 대책없이 부활의 정수 삭제됨...

비슷한 장르의 모 게임엔 만병통치약인가 하는 걸로 상태이상 걸리면 재빨리 푸는...그러니까 상태이상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도 컨트롤 요소에 들어가서

긴장감과 재미가 더해지는데

라테일에서 잡몹에게 상태이상 먹으면 그냥 죽어야됨. 스턴 먹으면 난도질당하는 내 캐릭 보면서 "그러고보니 부정 몇개 남았더라"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