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자체는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구 생각함

제일 큰문제는

3개월마다 출시하는 던전 컨텐츠가 1일1회 다캐릭으로도 몇번을 돌수잇게만들어서 최종장비를 그냥 바로 뽑아버리게 만든다는것

지금 신규던전나온지 일주일됐는데 벌써 대리강화까지 해주는 서마나오기 시작함

이게 정말정말 큼

내실열심히해라?

메모리얼?별자리?유물?

뭐 그거 손도안댓겟음?

아이템도감/몬스터도감  크다곤해도 그거 펫두마리~세마리 정도임

그마저도 열심히하는사람의 차별점같은게아니라 누구나해야하는 필수내실이라 의미있는것도아님

애초에 최종 던전컨텐츠를 내고있는사람이 내실전부다 완벽하게 끝낸사람 스펙기준으로 계속 내고있는데

내실하는게 끝이아니잖음

그 내실마저도 노력만으로 끝이아니라 돈을 엄청나게잡아먹어서 소과금 중과금으로는 택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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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현질많이했으니 게임편하게하는건 당연한거고 

그게싫으면 현질해라?

맞는말이긴함

근데 더 중요한건

원래 메아리4단돌수잇는사람이 현질해서 극장4단 돌수잇는 정도가되었음  <<< 이게 아무의미가없단거임

무조건 플레4단 , 에메4단 까지가야 의미가잇어짐

그나마 의미라고한다면 보통런갈수잇는거 정도

메이플에서는 단계적 성장이 되게 의미가잇음

일주일마다 보스잡고 거기서 좋은템먹으면 그걸 팔고 스펙업이 확 잘되니까 의미가잇음

근데 라테일은 아무리 스펙업을해도 그냥 초반에 현질을 확해서 지금당장 최종템나오는 던전 갈수잇는스펙이아니면 의미가없단거임

이게 정말정말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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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황혼의 안경을 먹은적이있음

엄청운이좋아서 안경3작을 햇는데 수치가 너무좋게뜸 

100억넘게 팔수잇는거엿는데 몇일들고있으니까 지원가의안경이 출시됨

그게 내가 운좋게 먹은 3단이랑 비비더라 ㅋㅋ

결국은 가격확 낮아져서 싸게팔앗음

그냥 뉴비,중소과금 애들은 이게 일상임

굳이 엄청난 돈 들여서 템맞출필요?없음

시간 좀 기다렸다가 다음최종템 뜨면 고인물들이 쓰다가 버리는 템 싸게구해서 스펙업하는게 스펙업임

이 시스템이 말이안됨

게임에 발을 붙이다가도 흥미잃어지게 만드는 시즌임

여기서 꾹참고 매일매일 반백수처럼 모든숙제 완벽하게 끝내봣자 컨텐츠내는 속도를 못따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