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뉴비 = 라테일이 뭔지도 모르고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사람

지들이 뉴비라고 하는사람 특 = 아플참+9 텐구기운max 찍어놓고 뉴비라고함

그냥 진짜로 자칭뉴비말고 뉴비보면 알음

친구들 데려올때마다 물어봄

니 나 없엇으면 여기까지 햇을것 같냐

하나같이 'ㄴㄴ 어렵고 복잡해서 절대못함'라고말함

길드원도 똑같음

혼자 적응하기 진짜 개빢쌤

복귀유저는 그나마 지식이있어서 적응할확률이높은데 

찐뉴비는 적응하기 진짜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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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던파도 햇엇는데 

던파도 뉴비정착률이 10프로도 안된다고 함(오피셜이라함)

던파 만렙찍자마자 그냥 아~~~~무정보도 안줌

그전까진 그냥 여기가서 사냥 저기가서 사냥     이렇게 가이드해줌 화살표로

그래서 무난하게 만렙까진 충분히찍음

만렙찍고 스킬도 내입맛대로 찍고 게임이 재밋어질려하니

갑자기 난이도가 확 상승함

도저히 기본지식없이는 장비맞추는법, 해야할것 이걸 안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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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가 던파접는이유

캐릭터가 맘에안들어서?아님

스킬이 안화려해서? 아님

그냥 뭘해야할지 안알려줌

라테일도 똑같음

캐릭터도 맘에듬

스킬은 좀 짜치지만 그럭저럭 넘어갈만함

근데 튜토리얼 끝나고 뭘해야할지 전혀안알려줌

그게뉴비가 접는이유임

던파는 만렙까지라도 갈수잇는데

라테일은 시작하자마자 걍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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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가 몰라서그럼

얼마나 많은 뉴비들이 1렙에서 접는지 모름

니넨 진짜 모름

[6개월접고 복귀 한 애들이 뉴비 코스프레하면서 초월8천찍고 저 뉴비에요~]하는 애들보다 

[쥐도새도모르게 1렙 튜토리얼끝나고 벨로스마을에서 그대로 접속종료] 하는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니넨모르고있음

던파는 이런 애들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게임에 칼질중인데 

라테일은 뉴비들 내팽겨치고 

'내눈에는 적응에 성공한 뉴비들만 보이니 뉴비가 많은 초 갓겜이야!' 하는애들만 

뒤돌아보지못하게 시야가리고 앞만보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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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임은 뉴비가 적응하기 어려운 게임인데도 

어떻게든지 발목한번 잡아보려는 노력이라도 하는데

라테일은 과연 그런노력 하는지 잘 모르겠음

[???: 라테일은 뉴비가 원하니까 버닝도 연장해주는데요??]

버닝도 차근차근 라테일 시스템 알려주면서 깨는게 아니라 초월1찍자마자

10개넘게 우다다다 나오는데 전부다 경험치던전 잡는것 뿐인 게임

그냥 레벨업만 오지게 땡길뿐이지 버닝동안 뭘 알려주겟단건 전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