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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상의 대한 개인적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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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저작권 사태관련해서 대처도 좋고 빠릿빠릿해서 참 좋은데

아탈렌테, 메노이티 의상이 바로 출시가 될 정도면

이미 다른 보스들 따론 멋진 패션템들이 준비가 되어있다는 걸로 봐도 될 것같아요.


다만 이번 업데이트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굳이 보스 패션템을 로얄이라는 확률형 가챠에 포함을 시켜야 했나입니다. 


저같은 겅우는 테오도르의 설문조사 당시 의상 관련해 남겼던것이 보스들 무기스킨과 더불어

보스들의 디자인을 따온 패션템들을 각 던전 보스들 처치시 또는 상자 처치 시 극악 확률 파츠별 랜덤 드랍하게하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를 보내드렸었는데

꼭 이런 가챠시스템에 넣어놔야했나 싶어요.


가뜩이나 패션템들도 단종 되고 근래 기획한 패션템들의 퀄리티가 예전에 비해 좋지않다고 느끼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로얄이나 배틀패스는 라테일에서 자체 기획한 좀 더 세련된 것들을 넣어주고.


보스의상들은 일명 보통런으로밖에 이용 가치가 없는 유기된 던전들도 패션템 파밍이라는 도파민 기대치를 가지고 더 찾아갈 꺼라고 봅니다.

다른 유저 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다만

게임 출시 때 내맘대로, 다양하게 패션을 꾸밀 수가 있다는 의미가 돈을 내는것 까지야 좋다 이거지만


로얄상자에서 의상 상자 > 의상 상자에서 파츠 랜덤드랍 

이 2번의 가챠를 스트레스 받아가며 뽑는다 ​보다는


RPG의 형식 답게 각 던전에 입장하여 목적을 가진 파밍과 레벨업등을 할 수있는 발판을 만들어주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사 입장에서는 매출은 중요하겠죠.

다만 그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내마음대로,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을 초기 획득을 무조건 현금을 써서 확률을 뚫고 얻어야 한다는게

유저 입장에서는 맞는건가 싶습니다.

다른 상품 및 패키지를 정말 잘 구상하고 내놓으면 그것대로 매출로 이어지지 않을까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한번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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