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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시루랑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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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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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20주년이지 않습니까? 떡 한 번 돌려야죠. 축하떡! 기원떡!


제가 백호를 진짜 좋아해서 호랑이 하면 생각나는 떡!과 곶감!

을 테마로 약간의 한복(한복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저번 공보전도 한복으로...)+아이돌(아 이건 좀 무리수) 느낌을 살려서!

디자인을 해보았습니다.

시룻번을 표현한 복슬한 털과 시루느낌의 베레모와 소매, 그리고 곶감이 생각나는 색 조합과 곶감의 꼭지부분을 중점으로 제작했어요.

  


음... 원래는 이거로 떼우려고 했는데요, 

다른 분들이 너무 진심으로 하셔서 저도 어쩔 수 없었어요. 위에 것 그리는데 진짜 한참 걸리긴 했네요.

(하지만 전 이것도 맘에듭니다)(킹받는걸사랑하는편)

(이 그림의 도트는 외곽선이 너무 진해서 일일이 다시 다 찍었다네요.)

 

참고)이사람의 라테일 npc남캐 최애는 탈로스다(얘말고는 (스포)밖에 없다네요)




이 아래로는 제작 tmi와 모든 아이템 사진들이 이어집니다.

 


 


공모전 tmi...

저번에 그린거!!! 진짜!!! 맘에들었는데!!!! 광탈당해서 진짜 너무 슬펐었어요 개인적으로 별, 날개, 호랑이, 드래곤, 리본 이거 진짜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별 날개 리본 이렇게 테마로 그렸었거든요??? 근데 지금보니까 만들라고 말도 안 한 양말이 들어있어서...애초에 자격미달이었구나~ 하면서 자기 위안을 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공모전 한다는 말 듣지마자 아싸! 호랑이랑 떡으로 그려야지!!! 하면서 구상만 오억번하다가 나온 게...


이것이었습니다.(지금과 디자인이 좀 다름) 이때에는 구두가 좀 다르고 팔장식도 있었네요.(자기가 그려놓고 까먹음)

그러면서 라테일 도트들을 죄다 뜯어보고(앞뒤옆전부) 이정도면 가능하겠다!!! 수준으로 떄려맞춰서(그리고 취향도 더 추가하고) 나온 게...

이것이네요.(무려 이것도 양말을 따로 만듦) 하지만 저는 이것을 다 찍고나서 양말따위는 저희에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눈물을 머금으며 양말과 신발을 합쳤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또 문제가 있었는데...

뭐에요 앞 너 왜이리 길어.

이것도 눈물을 머금으며.... 길이를 줄이려 한 그때!!!

아크메이지 머리장식이라는 저의 주원투수(티엠아이인데 이거 실제로도 집에 있다네요(그걸왜만드는데))!!가 등장하였습니다.

얘가 길이가 긴데, 그게 뒤에있더군요??? 또 옆에서는 멀쩡하게 있고 뒤에서도 멀쩡하게 있더군요!!!

그래서 수정을 했습니다. 긴 리본이 뒤로 가게!!!!!!!!!!!!


하지만 뭔가 성에 차지 않았고, 그 후로 여러 뻘짓(리본을 두개로 만든다! 리본이 머리 뒤에 붙게 하자!)을 하다가 결국 길이를 줄이는 것으로 타협을 봤답니다.


하지만 그게 더 맘에 드네요(이게 맞나)


아 티엠아이가 너무. 너무 기네요. 혹시라도 이걸 다 읽으셨던 분이 있으시면 제가 그린 세피랑이와 도랑이를 드리겠습니다.

(자유롭게 저장가능)

최대한 이질감이 들지 않게 평소에 잘 안쓰는 얇은 선을 사용했다네요.(평소에 쓰는 선은 설명그림에 있는 조그만 그림들)


아무래도 저 하얀 점들이 좀 많이 구려보이긴 하는데.. 고증을 살리려면(시루 바닥에 구멍을 표현한 것) 어쩔 수 없었다네요.

저게 없으면 시루가 아니라서!!!!!!!


아무튼 길고 뚱쭝한 글 전부 읽으셨던 분이 계신다면 매우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리고요,

남은 하루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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