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선택] 초보자들을 위한 직업 선택 Tip
처음 선택시
탐험가,기사,전사,마법사,엔지니어,소울브레이커 로 나뉩니다.
탐험가의 전직형은
건슬링거 -> 듀얼리스트(메인) - 저지먼트(서브)
트레저헌터 -> 루인워커(메인) - 로그마스터(서브)
기사의 전직형은
가디언 -> 세인트(메인) - 사이킥커(서브)
템플나이트 -> 홀리오더(메인) - 테러나이트(서브)
전사의 전직형은
워로드 -> 드래군(메인) - 하이랜더(서브)
블레이더 -> 스트라이더(메인) - 소드댄서(서브)
마법사의 전직형은
소서러 -> 엘리멘탈 마스터(메인) - 팬텀 메이지(서브)
아티스트 -> 민스트렐(메인) - 마에스트로(서브)
엔지니어의 전직형은
마이스터 -> 엔지스타(메인) - 스타시커(서브)
소울브레이커의 전직형은
소울리버 -> 소울로드
입니다.
초보자 분들께 가장 추천드리는 직업은
마법사의 전직형중 하나인 아티스트->민스트렐 이며,
이유는 3가지 입니다.
첫째로, 아티스트와 민스트렐은 초반에 힐,버프 이외엔 타 직업에 비해 쎈 기술이 없어 솔로플레이가 어려운 캐릭입니다.
그런데 왜 이 직업을 추천 하는가?
솔로 플레이가 어렵다 보면, 주위에 격수들을 친구 삼아 인맥이 많이 늘게 될 것입니다.
즉, 게임을 하며 주위에 친구를 빨리 만들고 싶다 싶을때 가장 좋은 직업이죠.
그리고 제때에 버프와 힐만 넣어주면 되므로 조작이 타 직업에 비해 어렵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아이템 맞추기가 제일 편합니다. (레벨 180 미만의 기준)
다른 직업은 공격과 체력 모두 신경을 쓸때, 아티스트와 민스트렐은 오로지 체력만 봐도 무관한 타입입니다.
라테일의 주요 스탯은 근력,체력,마법력,행운 4가지로 나뉘는데, 레벨 180 이전엔 오로지
체력만 올린다고 생각하시고, 진행을 한다면 가장 쉬울 겁니다.
다른 직업의 경우, 무기엔 최대/최소 대미지, 장갑엔 크리티컬 대미지, 등등... 부위별로 인챈트를 꼼꼼히 해야 할 것이나,
아티스트와 민스트렐의 경우 공격을 버리고, 무기에도 체력, 장갑에도 체력을 인챈트 하면,
레벨이 낮음에도 잘 죽지 않기에 자기보다 높은 레벨의 유저들과 원활한 파티 사냥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신발에는 이동속도 인챈트를 추천 함)
세번째로, 중반에 있어 파티에 잘 낄 수 있는 직업입니다.
버프와 힐이 어느정도 필요한 시기, 인스턴스 던전을 돌때에 거의 필수적이라 불리우는 직업이 바로
아티스트와 민스트렐 입니다.
다른 직업을 부르지 않고 오로지 버프만 보고 부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파티에 잘 낄 수 있습니다.
다른 직업의 경우 - 주된 이유중 템플나이트 - 홀리오더의 경우 대미지가 너무 안나오는 무기 수치가 너무 낮은경우
파티원들이 꺼려합니다. (다른 직업을 불러서 10마리 잡을 시간에 6마리 잡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죠)
※어디까지 무기 수치가 낮을 경우
또 다른 이유로 가끔 소서러-엘리멘탈 마스터, 또는 블레이더-스트라이더의 경우 체력 수치가 너무 낮은 경우를 볼수가
있습니다.(140 기준 최대 hp가 4000이 안되는 분도 있음)
이럴 경우 인던 들어가서 2,3 마리 한테 맞는 순간 바로 눕게 되므로 파티원이 꺼려 합니다.
위의 세가지 이유로 초보자 분들께는 마법사의 전직 형인 아티스트와 민스트렐을 가장 추천합니다.
공격이 하고 싶다 하면 서브 직업군인 마에스트로로 전환이 가능 하기도 한 직업이기에 어느것 하나 꿀릴때가 없는
초보자가 하기 딱 좋은 입문 직업이지요.
단, 타 직업과는 달리 이동기술이 하나도 없고, 공격 대미지가 비교적 약함을 주의.
반대로
초보자에게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직업은
건슬링거, 템플나이트, 블레이더, 소울브레이커 입니다.
건슬링거의 경우, 무기의 대미지가 일정 수치(최대최소 합댐 30 가량)가 안될 경우 인스턴스 던전에 들어가,
몬스터가 공격을 무시하고 다가오기 일 수이며, 탐험계열이라 체력 또한 낮아 매우 힘든 플레이가 우려 됩니다.
어느정도 자본이 되고 난뒤에 무기와 장비를 맞추고 진입 하는 것이 안정적이지요.
템플나이트의 경우, 무기의 대미지 올리기가 매우 힘든 직업이며 체력과 방어력이 높아 맞아서 죽는일은 거의 없겠지만,
초보자가 잡게 될 경우, 사냥 속도가 타 직업에 비해 토가 나올정도로 느려,
초반에 대미지를 많이 뽑는 직업보다 재미가 없는 직업군으로 오해 될 수 있습니다.
블레이더의 경우, 건슬링거와 비슷 합니다. 무기의 대미지가 일정 수치가 안될 경우 맞아 죽습니다.
게다가 초보자 분들이 저지르는 가장 많은 실수중, 체력량이 부족한데, 스트라이더로 전직 후, ''버서커 드라이브''를
쓰시는 경우가 절반 이상입니다. ''버서커 드라이브''는 스트라이더 기술중 거의 필수로 불리는 기술이며
레벨당 2%의 크리티컬 확률, 20%의 근력, 4%의 이동속도 증가(최대 7레벨) 를 해주는 반면, 최대hp 50% 를 감소시키는
양날의 검인 기술입니다.
최대 hp 량이 4000이 안되는데 이 기술을 쓸 경우, hp가 2000이 안되는, 인스턴스 던전에 들어가 보스급 몹에게 한대 맞고
죽는 경우가 발생하죠.
소울브레이커의 경우, 약간 다른방향으로 위험한 직업입니다. 레드,블루,다크 3가지 로 나뉘는 형태로
공격,방어,극딜 3가지 형태를 다 다룰 수 있고, 매우 쎈 직업이죠.
그런데 왜? 비추천 직업인 것인가?
다른 직업의 경우 전직을 거듭 하며, 무기가 바뀌기도, 여러가지 스킬이 생기기도, 변형 되기도, 또한 서브 계열의 직업이 있어
메인 계열의 직업을 하다가 질려, 서브 직업을 번갈아 가며 하기도 합니다.
소울의 경우, 무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의 소울로 바뀌지 않으며, 스킬은 레드소울의 경우 1때부터 30까지 쓰던 기술을
180부터 200때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 직업에 비해 몬스터가 매우 쉽게 잡히고 어려움이 없는 직업으로,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하락해서
라테일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는, 타 직업에 비해 많이 지루함을 호소 하는 직업입니다.
단, 자신이 힐링은 도저히 적성이 아니라 전장에 나아가서 싸우고 싶다 하는 분들께는
또는, 아티-민스 로 힐과 버프를 주는데 파티원이 약해 빠져, 답답해서 분통 터지기 싫다 하는분들은
다소 파티에 끼기 힘들고 비교적 어려울 지라도,
민스트렐을 추천하기 보다는
탐험가의 전직형인 트레저헌터-루인워커,
전사의 전직형인 워로드-드래군,
기사의 전직형인 가디언-세인트,
마법사의 전직형인 소서러-엘리멘탈 마스터
를 추천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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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으로 개인적인 관점에서 써보았습니다.
저는 일단 블레이더,마이스터,템플나이트 의 경우 키워 보질 않아서 3개의 직업군에 대한 언급은 다소
다른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초보자들의 입장에서 본 직업별 차이점과 특성입니다.
초보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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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직업 선택에 관한 글이기에 여기까지 적어 보았습니다.
레벨업 관련이라던가, 레벨에 따라 어떤 장비가 좋을지, 등등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저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공략으로 적긴 했었지만 묻혔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