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그래 나도 인정할 건 인정할겤ㅋㅋ
레벨 196쪼렙밖에 안되는주제에 렙190드립 쳤다는 점
무작정 뉴비들 이벤트글 디스한거는 나도 잘못했다고 생각함 ㅋㅋ
난독해서 잘못쓴글도 마냥 디스했다는 점도 반성한다 ㅋㅋㅋㅋㅋ
근데 내 말의 요지는
알지 못하면 아는 척좀 하지 마라였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뉴비들 잘못된 정보 알려주는것도 엄청 큰 잘못 아님??
내가 190드립 쳤던건
최소한 어느정도 키워보고 얘기하라라는 의도였고
참 ㅋㅋ
솔직히 내가 직업선택글 썼을때
격투관련도 써볼까 했는데
여기서 나랑 격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알거다
''저런 쓰레기벌레도 있네 어떻게 저런 평111신손가락을 가지고 인생을 살지'' 라는 생각 해봤을거여 ㅋㅋㅋ
그래서 격투관련 안썼잖아
내가 잘 알지도 모르는 부분이니까
내가 너무 못하는 부분이니까 ㅋㅋ
그리고 여기서
''특정 직업에 대해 안다'' 라는 건
다른 직업에 비해 차이가 두드러지는 특정 직업의 특징을 어느정도 아는 걸 의미하는 거였음
내가 더 잘안다 내가 더 잘안다 이런식으로 가면 끝도 없엌ㅋㅋㅋ
최소한 랭커권에는 들고 스트 언급하라고 글싼 인간이 있던데
ㅇㅋ 196주제에 스트 언급 어쩌구저쩌구 한건 에바였다고 생각함
나도 197아래는 개쪼렙이라는거 잘 앎
그런데 그러는 그쪽은 198은 넘는 본캐는 있으신가봐요?? ㅋㅋ
90블레까지 키웠다가 접은후
다시 복귀해서 겨우 일반작으로 작한 무기들고
겨우 일반작한 퓨리셋끼고 으아 좋다 하던 늅늅이 시절부터 찰지게 키워왔다
''불끈 악마'' 달기 전에도 한 1년은 키운거 같은데
이 캐릭터가 이제 한 3~4년은 되가네
물론 도중에 한 10개월 정도 접었었지만
최소한 스트가 타직업에 비해 어떤 특징이 두드러지는 지는 알고
글싸는거에욬ㅋㅋㅋ
지금 이 글이 대개 간지럽고 귀엽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뭐 인정함 지네들이 더 많이 키워봐서 그런건데 별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