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게시판

클래스

[직업선택]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사진
대표 캐릭터
가이아
사파이어lance
-
3,383
4

본 게시글은 직업을 선택하지 못한 유저에게 어떤 직업이 존재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한것에 가까운 포스팅으로

특정 직업에 특화된 내용보다는 여러 직업의 간단한 특징만을 다루는것에 가깝습니다. 서브클래스는 한참 뒤에

마주할 일이라고 판단하에 소개를 하지 않았습니다.

 

 

 

<전사 계열>

 

전사 계열은 근력 위주로 성장하는 캐릭터로, 양손검과 창을 사용합니다.

이후 워로드 -> 드래군 으로 전직시에는 그 두가지를 강화한 플레이를.

블레이더 -> 스트라이더로 전직시엔 이도 (※쌍검?) 를 들고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기본적인 파워도 상당히 강하고, 체력도 비교적 높은 편이라 초반의 플레이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드래군 / 사용 무기 : 양손검 , 창

 

양손검은 창에 비해 선딜이 짧은 스킬들이 많고, 타격시 상대방을 위로 띄워버리는 스킬이 몇몇 있으며,

이동술 겸용 스킬인 패스트무브와 반격기인 C.슬래셔를 갖고있습니다. 요즘 추세는 "아수라왕의 양손검"

이라는, 낮은확률로 짧은 시간동안 자신을 물리 이뮨 (※무적) 상태로 만들어주는 검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 효과가 자주 뜨게되면 플레이가 정말 편하다고 합니다.

 

창은 검에 비해 대부분의 스킬들이 선딜이 존재하지만 양쪽으로 공격이 가능한 스킬이 여럿 존재하며,

강화 스킬을 통해 연타수가 굉장해지는 버스터랜서 등의 연타수가 많은 스킬들이 많습니다. 또한, 연계시

크리티컬 확률을 일시적으로 올려주는 창룡 천, 풍, 뢰 콤보가 있지요. 검과는 달리 띄우는 것보다는

밀어내는 스킬이 많습니다.

 

이렇다할 치명적인 단점이 딱히 존재하는 클래스도 아닙니다만. 현재 짱쎈 클래스로의 인식이 크기때문에,

같은 클래스인 상대보다 약할경우 상대적으로 묻힐수 있다는 역효과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스트라이더 / 사용 무기 : 이도

 

빠른 공격속도를 자랑하며, 약공격과 강공격을 조합하여 여러가지 콤보를 사용하는 플레이를 하는 클래스.

공격용 스킬은 몇개없고 쿨타임도 길지만 그 스킬 한방의 파워가 상당히 강력합니다. "이도류 이동술" 이라는

이동술 스킬은 접근과 후퇴는 물론 이동할때 추진력을 더하는(?) 용도로도 사용되는 유용한 스킬이며,

대부분의 보조스킬들이 자신의 파워를 올려주는 위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로 크리티컬 확률과 데미지를

올려주는 "신경의 폭주" 와, 근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대폭 올려주는 "버서커 드라이브" 가 많이 사용되지만

버서커 드라이브는 적용된동안 체력을 반으로 깍아버리는것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점이라면 타겟수가 적고 사정거리가 짧으며, 일반 공격의 반복으로 인해 플레이가 쉽게 지루해질수 있습니다.

 

 

<기사 계열>

 

기사 계열은 체력 위주로 성장하는 캐릭터로, 방패와 함께 한손검과 둔기를 함께 사용합니다.

이후 템플나이트 -> 홀리오더로 전직시에는 그 두가지를 강화한 플레이를.

가디언 -> 세인트로 전직시에는 방패를 버리고 모든 1차직업때의 공용무기인 너클을 강화한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체력과 방어력이 상당히 높기에, 초반에는 장비만 잘 갖춰입고 방패에 물리데미지 감소 옵션 인챈트만 어느정도

되어있으면 적에게 밀릴 일이 많지 않으며, 몹한테 맞아서 죽을일이 별로 없죠.

 

다만, 렙이 높아질수록 적들도 강해지며, 대부분 타겟수가 여럿이기 때문에, 갈수록 몸빵에 의미가 줄어드는것이 단점.

 

홀리오더 / 사용 무기 : 한손검 , 둔기 , 기사계열 전용 방패

 

한손검과 둔기 모두 근거리에 연타형 공격이며, 중후반엔 한손검은 파티원에게 버프를 주는 "홀리 브레스" 를

둔기는 강력한 공격을 하는 "스페셜 어택" 스킬을 갖게됩니다. 어떻게보면 한손검보단 둔기쪽이 조금 더 공격적인면에

가깝다고 볼수 있지요.

 

보조스킬로는 적의 시선을 자신쪽으로 돌려서 간접적으로 파티원을 지키는 "도발" 스킬과, 일시적인 힐링 스킬 및

방어력이 상승되는 스킬들이 많으며, 10초 ~ 20초 가량 무적이 되는 "퍼펙트 실드" 는 그야말로 최고죠. 그 때문에,

퍼펙트 실드를 쓰고 힐링 스킬을 사용하면 퍼펙트 실드의 시전동안 HP를 100% 회복한다는 경악의 콤보가 있죠.

 

하지만 위에도 설명했듯이 후반이 될수록 몸빵에 의미가 많이 없어지게 되며, 한손무기의 특징상 양손무기에 비해

파워가 많이 떨어진다는게 단점입니다.

 

여담으로, 전 클래스 중 유일하게 5차 스킬을 선행스킬로 요구하는 상급 스킬이 존재하는데, 따라서 5차 스킬이 없으면

최강 파워 스킬 2개를 잃게된다는 슬픈 사실...

 

세인트 / 사용 무기 : 너클

 

너클은 근거리 위주의 공격을 하는 타입으로, 스킬의 연계가 빠르며, 다수의 스킬이 선딜이 매우 짧습니다.

또한, 공격스킬의 개수만 19개나 될 정도로 다양합니다. (※물론 그걸 전부 다 쓰기에는 무리가 따르겠지만요)

천룡각, 진공권, 흡혈권 등 연타횟수가 많은 스킬들이 많은데, 특히 "환영각" 은 무려 13연타라는 놀라운

연타횟수를 자랑하지요.

 

보조스킬에는 홀리오더와 흡사하게 체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스킬 및 파티에게 버프를 주는 전술 스킬 몇몇을 

갖고 있으며, 후에는 홀리오더와 달리 방어력 보다는 파워를 올리는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패는 없어도 타 클래스에 비하면 비교적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긴하나, 기사 계열의 특징상 파워가

썩 좋지는 못하다는 평이 있기때문에 공격도 방어도 어중간한 이도 저도 아닌 경우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마법사 계열>

 

마법사 계열은 마법력 위주로 성장하는 캐릭터로, 지팡이와 단검 + 방패를 사용하면서 속성마법인

불, 땅, 물, 바람 마법을 사용하는 클래스입니다.

 

후에 소서러 -> 엘리멘탈 마스터로 전직시에는 4가지 속성마법을 강화한 플레이를.

아티스트 -> 민스트렐로 전직시에는 물속성 마법과 함께 기타를 이용한 공격스킬과 버프 및 치유 스킬을 사용하는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마법 계열은 손에 드는 무기보다는 "정령석" 이 더욱 중요한 무기가되며, 자신이 사용하는 속성과 맞는 속성 데미지

인챈트가 되어있는 정령석을 착용해야 제대로 된 파워를 얻을수 있습니다. 이는 후에 소개할 소울 브레이커도 계열도 동일.

 

엘리멘탈 마스터 / 사용 무기 : 지팡이, 단검+방패, 오브 / 사용 속성 : 불, 땅, 물, 바람

 

불 > 땅 > 물 > 바람 . 이 순서로 쿨타임이 길고, 파워가 강합니다.

불속성은 딜레이가 길고 4속성 중 쿨타임이 가장 길지만 한방의 파워가 4속성 중 가장 강합니다.

땅속성은 불속성에 비하면 파워가 떨어지지만 딜레이가 좀 더 짧고 사정거리가 매우 길지요.

물속성은 상단판정을 가진 스킬이 존재하며 움직임을 방해하는 기능을 가진 스킬이 존재합니다.

바람속성은 파워는 떨어지지만 딜레이가 짧은편에 연타횟수가 많아서 AP확보가 쉽지요.

 

이렇게 4종류의 속성이 메인 공격이 되며. 손에 드는 무기로는 지팡이, 오브, 단검+방패가 있는데.

지팡이와 오브는 마법데미지 인챈트가 되는 실질적인 전투 무기가 됩니다만, 지팡이는 점프 + 강공격 사용시

스트라이더의 이도류 이동술 뺨치는 이동술이 생김에 따라 오브보다는 지팡이가 우선시됩니다.

거기에 이동속도를 대폭 올려주는 "윈드워크" 까지 합치면 이동속도는 WARP!!!

 

단검과 방패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3차직업인 엘리멘탈 마스터가 되어도 2차직업까지의 스킬까지밖에

사용할수 없습니다. 직접 때리기보단 마법능력 관련 옵션을 가진 단검을 노리고 착용하죠. 그리고 방패를 같이

착용함으로써 초반에 모자라는 방어력과 체력을 약간 보조해줄수 있습니다.

 

다만, "지수화풍의 마법을 거침없이 다룬다" 는 컨셉과는 달리 현실은 많은 속성을 쓸수록 스킬포인트가

부족하고 아이템의 인챈트가 힘들어지며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한가지 또는 두가지를 쓰는게 좋은데,

두가지 속성을 쓴다면 한개는 주속성, 다른 하나는 보조로 사용하는 형태로, 보조 스킬로는 주로 물속성의

"아이스 플랭크" 가 많이 이용됩니다.

 

민스트렐 / 사용 무기 : 기타 / 사용 속성 : 물

 

민스트렐은 자신의 역할을 어떻게 잡냐에 따라 "공민" 과 "벞민" (※힐링 + 버프) 으로 나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힐링과 버프를 사용하며 파티원을 강화, 보조해주는 것에 인식이 큽니다. 덕분에 파티 사냥에선 매우 중요한 위치로써

활약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레벨업은 호랑사, 콜로세움 등 파티플레이를 필요로 하는곳이 많기때문에 이러한 파티에만

잘 따라붙으면 레벨업하기가 편합니다. 이런 벞민들은 직접 공격에 참여하는것도 아닌, 버프랑 힐링만 주면 되기때문에

자기가 죽지 않을 정도에 한해 체력만 확보해놓으면 어느정도 레벨까지는 굳이 다른 아이템에 투자를 할 필요가 적죠.

 

반면 버프로 자신을 강화하여, 물속성 마법과 기타 연주 마법에 치중하여 격수로써 나서는 "공민" 유저들도 있긴하지만

쟁쟁한 다른 격수들에 비하면 민스트렐이 그리 강하지는 않기때문에 초보 유저의 경우엔 솔플이 다소 힘듭니다.

 

또한, 보조의 역할과 공격수로써의 역할 두가지를 동시에 소화하기엔 스킬포인트가 매우 부족해지기 때문에, 한쪽을

고르면 다른 한쪽은 일제히 포기해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벞민의 경우 스트라이더처럼 힐링과 버프만의 반복으로

인한 답답하고 지루함을 느낄수도 있지요.

 

현재는 이벤트로 스킬 습득비용이 공짜이기 때문에 필요할때마다 스킬 초기화를 하면되지만 이벤트 후에는 곤란하겠죠.

그나저나 이놈의 공짜스킬 이벤트 언제끝나나요. 1년이 다됐는데도 아직 공짜! 물론 공짜인게 싫은건 아닌데...<ㄻ

 

 

<탐험가 계열>

 

탐험가 계열은 행운 위주로 성장하는 캐릭터로, 단검, 석궁 활의 3가지 무기를 사용합니다.

트레져헌터 -> 루인워커 로 전직시에는 그 3가지를 강화한 플레이를.

건 슬링거 -> 듀얼리스트로 전직시에는 권총을 들고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크리티컬 확률과 데미지를 올려주는 보조스킬들이 존재하고 행운이 높아 상대적 크리티컬 확률도 높기에,

크리티컬로 인한 높은 데미지를 많이 기대할수 있습니다. 또한 고렙이 될수록 크리티컬 데미지를 극강으로

높이는것을 중시하기때문에, 당최부터 이런 점에 특화된 탐험가는 인식이 아주 좋지요.

 

루인워커 / 사용 무기 : 활, 석궁, 단검

 

활은 세 무기 중 많은 적을 상대할때 한마리에 주는 데미지 (※분산데미지) 가 적으며 대부분 연타수가 많습니다.

석궁은 기본적인 파워가 세 무기 중 가장 강하고, 활이 비해 연타보다는 한방기가 많습니다. 단검은 한손무기의

특징상 세 무기 중 파워는 낮으나 선딜이 대부분 짧고 스킬의 연계가 빠릅니다. 또한, 공통된 스킬로 돈을 소비하여

강력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EP수금을 통한 얼마면 돼?!? , 화려한 인생)

 

대포와 발판 설치같은 기능성 스킬이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며, 엘리 획득량과 아이템 드랍율을 높일수있는

스킬도 있어 아이템의 드랍율과 엘리의 기대값이 높기 때문에 돈을 모으기가 타 클래스에 비해 쉽지요.

특히 "행운의일격" 이라는 스킬은 보스 몬스터를 사냥시 아이템의 기대값을 대폭 상승시켜줌으로써, 파티 사냥에서는

민스트렐과 함께 중요한 위치로써 활약합니다.

 

다만, EP 포인트를 충전하는 "EP수금" 스킬의 쿨타임이 매우 길기때문에 강력한 EP스킬을 자주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또한, 아이템의 기대값을 늘리려면 아이템 드랍율 증가 인챈트를 포함하여 여러가지로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돈을 많이

모으기도 하지만 그만큼 소비되는것도 많다고 볼수있습니다.

 

듀얼리스트 / 사용 무기 : 권총

 

듀얼리스트는 장거리 위주의 플레이이며, 대부분의 스킬이 선딜이 짧고 타격수가 많으며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죠.

만만한 사냥터에선 "앞쏴" , "앉아쏴" 만 반복만으로도 사냥이 충분히 가능할 정도가 됩니다. 2D게임의 특징상 대부분

몹들이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반대로 자신이 물러나면서 적과 거리를 유지하여 견제 및 제압하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루인워커와 흡사하게 크리티컬 확률과 데미지를 올리는 보조스킬도 있으며, 슬러그 공격으로 한방을 노림과 동시에

디버프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다만, 대다수의 공격들이 연타수가 많은 공격을 하기에 무기가 별로 좋지못할경우, 분산데미지로 인해 적을 밀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사냥이 힘들어집니다.

 

※여담으로. 같은 계열 클래스인 루인워커의 인식이 좋아도 너~무 좋다보니 상대적으로 묻히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엔지니어 계열>

 

엔지니어 계열은 4개의 스텟이 모두 중립적으로 성장하는 클래스로, 툴박스를 사용하며, 마이스터 -> 엔지스타 로

전직시에는 MG (※로봇) 을 타고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위의 4개의 계열과 달리 엔지니어 계열과 후에 소개할 소울 브레이커 계열은 전직의 선택권이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반드시 정해진 직업으로 전직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위에 소개한 4개 계열처럼 한 스텟이 극강으로 성장하는게 아닌 4개를 중립적으로 이것저것 애매하게 올라서,

전체적으로 원하는 스텟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건 둘째치고 마법력은 어디다 쓰나요? (...)

 

엔지니어 / 사용 무기 : 툴박스

 

툴박스에서 여러가지 도구들을 꺼내어 공격하며, 스킬들의 쿨타임은 대체적으로 짧습니다. 보조 수단으로써

SMG (※Small Madnug) 를 설치하여 적을 공격하거나 주위의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클래스 중 유일하게 1차직업에 "최상급 마스터리" 스킬이 있는데, 엔지니어 클래스가 처음 등장했을때, 전직을 하지않고

엔지니어로 계속 플레이할유저를 노리고 만들어진듯 합니다. 차라리 "툴박스를 강화한 전직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주지..."

라고들 했지만 이젠 나온다고 해도 너~무 늦은듯.

 

엔지스타 / 사용 무기 : MG (로봇)

 

일반공격인 약공격과 강공격을 조합하여 여러가지 콤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며, 중간중간에 공격스킬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격스킬들은 쿨타임이 분 단위로 매우 길지만, 쿨타임을 많이 줄일수있는 "히트 싱크" 스킬을

습득하게 되면 쿨타임을 대량으로 줄일수 있어 스킬을 쓸 기회는 생각보다 많게됩니다.

그 외 엔지니어와 동일하게 여러가지 SMG들을 설치하여 적을 방해하거나, 파티원을 돕는 방식으로 플레이합니다.

어찌보면 플레이는 스트라이더와 흡사하다고 볼수있지요.

 

또한, 무기를 강화하면 외형만 바뀌는게 아닌 공격하는 액션 자체가 싹 바뀌어버린다는 특징과 함께 로프와

사다리타기, 인챈트를 실행할때의 액션 등이 모두 MG를 타고 있는 상태로 진행된다는 독자적인 액션을 가진

클래스라는 재미난(?)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MG가 공격속도가 느리고 타겟수 마저 적습니다.

또한, 스트라이더처럼 스킬의 파워가 그렇게 강력하지는 못한데다가, 등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채로 폭풍 하향을

당한 후, 인식이 영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는 "운지스타" 라고 불린다는 후문.

 

여담으로, MG는 MADNUG(매드너그) 라는 단어의 약칭으로 쓰인다는 설정이있는데, 이 단어의 철자를 거꾸로 하면

GUNDAM(건담) 이 된다는 유머가 있습니다. (※응!?!?)

 

 

<소울 브레이커 계열>

 

소울 브레이커 계열은 마법사 계열처럼 마법력 위주로 성장하는 클래스로, 소울 스톤과 함께 어둠 속성의 마법을

사용하며, 레드소울 이라는 타입으로 시작하여, 소울리버 -> 소울로드 로 전직이 정해져있습니다.

 

소울 리버로 전직시 "블루 소울" 을, 소울 로드로 전직시 "다크 소울" 을 습득하게되어 최종적으로는 총 3가지의 타입을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여담으로, 스킬들이 모두 특정 몬스터의 힘을 빌린 설정으로, 게임 안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모습이 이펙트로 나오는걸

볼수 있으며, 무기인 소울스톤 역시 게임 안에 존재하는 몬스터와 똑같이 생긴 모습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소울 로드 / 사용 무기 : 소울 스톤 / 사용 속성 : 어둠

 

레드 소울은 근거리형에 연타공격 위주로 구성되어있고, 기타스킬인 "시간 가속" 을 통해 효과만 잘 발동되면 연속공격을

계속해서 이어나갈수 있지요. 블루 소울은 일반공격의 콤보가 늘어나며, 강력한 한방기에 힐링, 도발 등의 방어적 측면의

스킬들이 존재합니다. 다크소울은 기를 모아서 날리는 대형 공격으로, 선딜이 매우 길지만 그 파워는 상당히 강력합니다.

이런 스킬들은 주로 하나의 "어빌리티" 스킬로 구성되어있는데, 하나의 어빌리티는 레드, 블루, 다크 소울 유형별로 각각

1개씩 총 3개의 스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드소울을 오픈한 상태에서 어빌리티 스킬을 사용한뒤 쿨타임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블루나 다크소울의 어빌리티로 바꿔서 사용하는 식으로 바꿔가면서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보조스킬 역시 레드, 블루, 다크를 강화시켜주는 스킬이 따로 구성되어있으며, 그외엔 자신을 강화하는 스킬 및 공통으로

사용되는 어빌리티 스킬들의 레벨을 올려주는 스킬이 존재합니다.

 

다만, 소울을 이래저래 바꿔가는 플레이는 유저에 따라서 컨트롤이 복잡하게 느껴질수 있으니, 어빌리티에 해당하지 않고

따로노는 단독 스킬들을 너무 많이 찍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주요 어빌리티는 4개뿐이지만 레드, 블루, 다크 소울에 각각

1개씩 3종류의 스킬이기 때문에 어빌리티 4개만으로도 12종의 스킬이 있는 셈이거든요.

 

여담으로. 140레벨부터 전환이 가능한 서브클래스 라는 컨텐츠가 유일하게 없는 클래스인데,

이는 3종류의 소울을 바꿔가며 플레이한다는 컨셉이 확실하게 정해져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상 끝! 이래저래 글을 쓰다보니, 어째보면 글을 너무 늘여놓아서 오히려 사라가 이해하기 힘들려나... 생각이 드네요.

더 들어갔으면 하는 내용이나, 틀린 정보에 대한 조언 받습니다!

 

MOTP 인증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