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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0~100까지의 육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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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캐릭터
이리스
공략을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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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략을위해서''라고 합니다. 사실, 지금 나이가 많은데도 할 일 안하고 노는 백수에요.
그래서 저는 정말 마음씨가 좋지 않고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고,
지금 이러면 안 되는건데 게임을 엄청 오랫동안 하고 싶네요.
 

 
오늘은 퀘스트를 하기 전에 ''이리스 버프''에 대해서 먼저 소개하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리스 버프는 ''경험치 획득량 100% 증가''와 ''퀘스트 보상 30% 증가'' 이렇게 두 개의 버프들이 
매일마다 1 시간 동안 유지되는 버프입니다. 
이렇게 캐릭터의 위쪽에 작은 그림들이 표시 된 걸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리스 버프 두 개 중에서 퀘스트 할 때 영향이 큰 것은 ''퀘스트 보상 30% 증가'' 버프 입니다. 
그 동안에 제가 퀘스트를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있었던 것은, 바로 퀘스트 보상 30% 증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1 시간이 지나면, 이리스 버프도 사라집니다.
그래서 혹시 게임을 시작한지 1 시간이 지나서 이리스 버프가 끝난 뒤에도 제가 이 글에 적은 것처럼 똑같이 하다가 보면, ''어, 이상하네? 이렇게 퀘스트를 했는데도 아직 레벨이 낮아서 다음 퀘스트를 시작할 수가 없는데?'' 하고 당황하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올린 퀘스트 공략은 모두 오직 이리스 버프로 퀘스트 보상이 딱 30% 증가가 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만약에 ''퀘스트 보상 30% 증가''가 없이 퀘스트를 한다면, 거의 모든 퀘스트들을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전 육성기에서 제가 안 하고 넘어갔던 사막지대 퀘스트와 엘파 해변 퀘스트들도 전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이후로 퀘스트를 하면서도 이 버프가 없으면 해야할 퀘스트가 엄청나게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버프를 꼭 소개해 드려야 될 것 같았습니다.
 
퀘스트 보상 증가량은 핫타임 버프 이벤트나, 라테일 가맹 피시방 버프, 패션샾의 여러가지 아이템(패션, 습득서) 등의 방법들로
30% 보다 더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제가 육성기에 올린 내용보다 더 많은 퀘스트를 안 하고 넘어갈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서 저처럼 ''이리스 버프''만 가지고 게임을 하신다면, 
''이리스 버프''가 끝난 이후로는, 육성기의 내용과 똑같이 퀘스트를 넘길 수 없고 퀘스트를 더 많이 해야 되는 상황이 되실 것입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시면서, 되도록이면 하루 한 시간이 지나면 퀘스트를 많이 진행하지 말고, 조금 정도만 더 하다가 
슬슬 다른 일들을 하면서, 예를 들어서 아이템 인벤토리 정리를 하거나, 기타 인벤토리에 모인 도감 아이템을 등록하거나, 경매장 구경 등등을 하면서 마무리를 짓다 게임을 종료하고, 그 다음 날에 퀘스트를 이어서 하는 방법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러면 이제 지난 번에 도착한 베스마을에서 퀘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엘파의 카디프에게서 베스 마을로 가달라는 퀘스트를 받은 것을 이렇게 가네샤에게 완료합니다.
그러면 가네샤는 선성에게 가달라는 퀘스트를 줍니다.
 
그런데 여기에 온김에 가까이에 보이는 도구 상점 뉴웬에게서 베스 마을 워프 캡슐을 미리 사놓으면 좋습니다. 
퀘스트 때문에 몇 번 베스 마을로 다시 와야하기 때문입니다.
또 그 동안에 모인 기타 아이템들도 도구 상점에 팔아서, 인벤토리 공간을 비우고 퀘스트를 시작해 봅시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워프 캡슐이 어디 있는지 잘 못찾으실 수도 있어서, 이게 어디에 있는지 한 번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점에서 파는 물약들의 오른쪽 위를 보시면, 사진처럼 이렇게 거래 품목들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기에서 ''일반 도구 거래''로 바꾸시면, 워프 캡슐들을 고르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상점의 내용이 바뀌어서, 워프 캡슐들이나 이리스 석탑 조각을 살 수 있게 됬습니다.
또 만약 ''퀘스트 도구 거래''를 고르시면, 3차 전직 퀘스트를 할 때 필요한 청음, 채집 스킬 습득서와 조사 스킬 습득서 등을 살 수 있습니다. 이 퀘스트 도구들은 3차 전직 퀘스트를 할 때 쓰이는 것들입니다.
이렇게 도구 상점에서 베스 마을 워프 캡슐을 한 5~6개 정도 산 다음, 선성에게로 갑니다.
 

 
선성과 시스람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선성은 시스람에게 가달라는 퀘스트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시스람에게도 퀘스트를 완료합니다.
그리고 이 둘에게서 정글지대에서 할 퀘스트들을 받아줍니다.
 

 
정글지대에서 쿠쿠리 퀘스트 한 개는 안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쿠쿠리는 이렇게 지나갑니다.
 

 
두 번째 맵에 우분투 스이와 우드헤드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 둘을 잡는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 줍니다.
 

 
우분투 스이는 안보이게 숨어있다가, 이렇게 나뭇가지들 위에 올라서면 갑자기 많이 튀어나옵니다. 
 
주로 나뭇가지에 많이 있으니까, 이렇게 나뭇가지들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우분투 스이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글지대 2 맵에는 이렇게 갈림길이 있습니다. 
 
앞으로 처음이라서 길을 잘 모르실 때엔 ''지역맵''을 열어서, 이렇게 길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지역맵''도 쓰기 좋은 곳에 단축키를 설정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저는 F9 에 등록하였습니다. (단축키 설정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면, 이전 육성기에 나와 있으니 봐주세요.)


 
이곳에 시스람이 서있습니다. 여기 있는 시스람은 베스에서 받지 않은 나머지 정글지대 퀘스트들을 줍니다. 
 
이 퀘스트들 중에서 트랜트 퀘스트와 우분투 후우 퀘스트만 하고 다른 퀘스트들은 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분투 치이나, 우분투 카아는 잡기가 불편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스람이 있는 곳 바로 아래의 바닥을 끝에서 끝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우분투 후우와 트랜트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우분투 후우와 트랜트의 퀘스트가 완료되면, 이 퀘스트들만 시스람에게 완료하고 워프 캡슐을 이용해서 베스 마을로 다시 돌아갑니다.
 
아, 그 전에 여기서 정글지대의 석탑을 꼭 저장해 줘야 합니다. 있다가 금방 다시 여기로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마을에 와서 시스람과 선성에게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렇게 선성이 크투가 유적으로 가달라는 퀘스트를 줍니다.
 
이제 여기에서 이리스 석탑 조각을 사용해서 정글지대의 아까 있던 곳으로 가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까먹고 정글지대의 석탑에서 석탑 저장을 안해서
 

 
이렇게 피라미드로 와버렸네요.
지나가다가 석탑을 보게 되면, 저장을 안 하고 지나가도 큰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3~4초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해도 된다고 그냥 지나치다가 보니, 이렇게 잊어버리기도 하게 되요.
 

 
정글지대의 석탑을 미리 저장하셨으면, 그 곳 석탑에서 얼마 더 가지 않아 이렇게 크투가 유적에 오게 됩니다. 
여기서 이곳의 석탑을 먼저 저장해 줍니다. 그리고 선성에게서 크투가 유적 퀘스트를 받습니다.
 

 
저는 우선 이쪽의 크투가 유적 5를 먼저 가겠습니다. 
벌새 퀘스트는 아직 완료하지 않고, 일단 가는 길에 보이는 것들만 잡고 지나갑니다.
 

 
여기에는 자바워크와 맨트랩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이렇게 아래쪽도 와보면, 많은 맨트랩들이 모여있습니다. 이곳에서 자바워크와 맨트랩 퀘스트들을 완료해 줍니다.
 

 
자바워크와 맨트랩 퀘스트가 완료되면, 맵을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아까 그 맵에서 걸어서 나올수도 있고, 저는 이리스 석탑 조각을 이용해서 이렇게 쉼터로 다시 돌아와서 갑니다.
 

 
이번에는 쉼터에서 나오자마자 있는 첫 번째  맵에서 벌새들을 잡습니다. 이곳에 벌새들이 가장 많기 때문에 여기서 잡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그렇지만 벌새들은 다음 맵의 트랜치가 있는 맵에도 조금씩 섞여있기 때문에, 이 맵에서 다 잡지는 않고 가도 됩니다.
그래서 이 맵에서 벌새는 한 20 마리 정도만 잡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면 시간을 조금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에는 다음 맵인 크투가 유적 2로 와서, 트렌치들과 벌새들을 잡아줍니다.
 
그런데 이번에 벌새와 트렌치의 퀘스트들 중에서 아이템을 모으는 퀘스트들은, 
중간에 한 번 멈추고 돌아갔다가, 다음 퀘스트를 받아 와서 그것과 같이 해야 시간을 조금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한 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여기서 벌새 깃털 22개와, 트렌치의 나무이끼 22개를 모으는 퀘스트 두 개가 아직 완료되지 않고 남았습니다.
그 대신 벌새 25마리와 트랜치 25마리를 잡는 퀘스트는 완료됬습니다.
이렇게 몬스터를 잡는 것보다 아이템이 더 잘 안나와서, 25 마리씩 잡았을 때 보통 벌새 깃털은 14개 정도만 모이고, 나무이끼도 14개 정도만 모입니다. 
이 때 이리스 석탑 조각을 사용해서 쉼터로 다시 돌아갑니다.
 

 
선성에게 벌새와 트렌치 25 마리를 잡는 퀘스트 두 개를 먼저 완료해 주면, 
이렇게 그 다음 퀘스트로 벌새와 트렌치를 15 마리씩 잡아달라는 퀘스트 두 개를 줍니다. 
 
그러면 이것을 수락하고, 쉼터를 나와서 보이는 벌새들과 트렌치들을 또 잡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벌새와 트렌치를 15마리씩 다시 잡을 때, 남았던 벌새 깃털과 나무 이끼들도 마저 모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두 번째 잡는 퀘스트도 다 완료되면 선성에게 완료해 주고, 이제 베스 마을로 돌아가야 합니다.
 

 
베스 마을의 선성에게서 뷔마에게 가달라는 퀘스트를 받습니다.
 

 
뷔마에게서는 시공을 넘어서라는 퀘스트 한 개를 수락합니다. 
 
위의 개미동굴의 퀘스트는 안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개미동굴 퀘스트는 몬스터의 수가 너무 적고 맵도 다니기 불편한 편이라서, 
이렇게 안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스톤톤 마을로 갈 차례인데, 이번에는 가기 전에 먼저 마을에서 일일 퀘스트도 같이 받아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일 퀘스트를 같이 하면 경험치를 더 받을 수가 있어서, 스톤톤 마을의 퀘스트들을 한 번 완료하고 다시 한 번 더 반복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일 퀘스트는 이렇게 베스 마을의 주점에 가면 있습니다.


 
80레벨의 일일 퀘스트 중에서, 사우르스필드의 퀘스트 4개를 모두 받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스톤톤 마을의 퀘스트들을 첫 번째 한 바퀴만 완료하고 다시 한 번 더 반복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제 스톤톤 마을에 왔습니다. 여기에서 주는 퀘스트들을 모두 받습니다.
 

 
다음 맵에는 이렇게 위쪽에 석탑이 있는데, 먼저 이곳부터 저장해 줍니다.
 

 
그 다음 이쪽으로 내려와 보시면, 이렇게 퍼플훗슈가 몇마리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면서 보이는 것들만 잡아줍니다.
 

 
여기 내려와서 또 보이는 것들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이쪽에 있는 몇 마리도 잡고, 완료가 안됬더라도 일단은 오른쪽에 있는 다음 맵으로 이동합니다.
 

 
여기 사우르스 숲 1에는 스테고들이 있는데, 오른쪽 끝에 있는 숲 2로 이동하면서, 가는 동안 보이는 것들만 잡아주고 숲 2로 갑니다.
 

 
숲 2에 들어오면 힘센 스테고들이 나오는데, 이번에도 오른쪽 끝에 다다를 때까지 가는 동안 보이는 것들을 잡아줍니다.
 

 
오른쪽 끝에 도착하면 아직 퀘스트는 다 완료되지 않았지만, 이리스 석탑 조각을 사용합니다.
 

 
석탑으로 돌아오면, 다시 퍼플훗슈를 잡으면서 내려가고, 
 

 
숲 1을 거쳐서, 숲 2의 오른쪽 끝까지 가면서 잡는 것을 반복 해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맵에 있는 스테고들을 다 잡았을 때 
맵에 아무 것도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약간 줄이려고 한 것입니다.
다시 돌아올 때마다 그 동안에 맵에 몬스터가 새로 생겨있기 때문에, 몬스터들을 계속 이어서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스테고와 힘센 스테고의 퀘스트가 다 완료되면, 석탑으로 돌아와서 이번에는 위, 아래 갈림길 중 윗 길로 들어가 이곳으로 가봅니다. 
여기에는 퍼플훗슈와 샤벨타이거가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맵에는 샤벨타이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샤벨타이거 퀘스트를 시작합니다.
 
그 다음 맵에는 프테라와 샤벨타이거 킹이 같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프테라와 샤벨타이거 킹들을 잡아주면 됩니다.
여기서 샤벨 타이거 킹의 가죽 24개를 모으는 퀘스트 한 개는 완료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템이 잘 안모이고 샤벨타이거 킹도 맵 안에서 나오는 수가 아주 적기 때문에, 이 한 개는 빼고 안 하려고 합니다.
타이거 킹 가죽 퀘스트를 빼고 다른 퀘스트가 다 완료되면, 스톤톤 마을에 가서 퀘스트들을 완료해 줍니다.
 

 
그리고 거기서 바로 베스 마을 주점으로 와서, 일일 퀘스트들을 완료해 줍니다.
 

 
주점 바깥으로 나오면, 이제 이렇게 라다트에게서 위로위로 나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마을의 라다트에게서 위로위로 나무로 가달라는 퀘스트를 받아줍니다.
 

 
또 이번에도 주점으로 들어가서, 위로위로 나무에서 같이 할 수 있는 일일 퀘스트를 받아줍니다. 
위로위로나무 일일 퀘스트는 사진처럼 멘티스를 잡는 퀘스트와 허니비 스피어 퀘스트 두 개만 있습니다. 
이번에도 제가 일일 퀘스트를 받아서 하는 이유는, 허니비 보우와 워리어 비의 퀘스트를 안 하고 넘어가기 위해서 입니다. 
 
그 다음 이리스 석탑 조각을 사용해서 스톤톤 마을로 갑니다. 위로위로 나무와 스톤톤 마을이 서로 가까운 곳에 있어요.
 

 
스톤톤에서 밖으로 나오는 길에, 하인켈에게 ''베스 마을의 라다트'' 퀘스트 한 개도 받고 갑시다. 있다가 위로위로 나무 퀘스트가 끝나고 베스에 갔을 때 완료시켜 주면 됩니다.
 
밖에 나오면, 스톤톤 마을 입구 바로 밑에 위로위로 나무로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위로위로 나무의 라다트에게서는 멘티스와 허니비 스피어 퀘스트만 받고, 허니비 보우와 워리어비 퀘스트는 이렇게 남깁니다. 
 
이곳의 퀘스트는 날아다니는 몬스터들이고, 맵도 다니기 불편한 곳이라서 약간 힘드실 것입니다.
 

 
허니비 스피어는 위로위로 나무 맵의 가장 아랫부분에서 나오는 몬스터 입니다. 
위로 더 많이 올라가면 중간쯤에는 허니비 보우들만 있고, 더 위에는 워리어 비들만 있는 곳이 나옵니다.
저는 허니비 스피어와 멘티스 퀘스트만 할 것이기 때문에 더 위로는 올라가지 않겠습니다.
 

 
이 두 몬스터의 퀘스트가 끝나면 다시 내려와서 라다트에게 퀘스트를 완료하고 베스마을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일 퀘스트 두 개도 주점에 들어가서 완료해 줍니다.
 
또 아까 스톤톤 마을의 하인켈에게서 라다트에게로 가달라는 퀘스트를 받은 것도 완료해 줍니다.
 
그러면 이제 레벨이 92가 되서, 뷔마에게서 크투가 유적 지하 퀘스트를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마을 상점에 있는 뷔마에게서 이 퀘스트를 한 개 수락합니다.
 
이번에 크투가 유적 지하로 갈 때는 일일 퀘스트를 안 하셔도 됩니다. 
일일 퀘스트는 하루에 10 개 까지만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에만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기까지 왔을 때, 컴퓨터를 끌 시간이 거의 다 됬다면, 일일 퀘스트를 받아서 같이 해도 좋습니다.
 
크투가 유적 지하는 베스와 아주 멀리 있습니다. 
멀지만 그래도 이동하는 데에 한 3~4 분 정도면 가는 것 같습니다. 가실 때 길을 잘 못찾으시겠다면 메뉴나 단축키를 통해 ''지역맵'' 창을 열어서 세부적인 맵을 보고 오시면 됩니다.
 

 
먼저 정글지대를 지나서 이렇게 크투가 유적으로 온 다음에, 여기에서 맵 몇 개를 더 지나가야 합니다.
 

 
지하로 들어오면 이렇게 뷔마가 있습니다.

 
뷔마에게서 모든 퀘스트를 다 받은 다음, 먼저 픽쿠리와 해룡왕부터 잡기 위해서 왼쪽 길로 가줍니다.


 
이렇게 왼쪽에 있는 맵으로 가면, 픽쿠리들이 나옵니다. 이것들부터 우선 완료시켜 줍니다.
 

 
이 맵에 이렇게 2층으로 된 턱이 있는데, 이 위에는 핫쿠리들도 여러마리 모여있습니다. 
이것들도 픽쿠리들을 잡으면서 보이는 것을 같이 잡아줍니다.
 

 
핫쿠리는 퀘스트 완료까지 다 못잡았더라도, 픽쿠리 퀘스트가 먼저 다 완료되면 
이렇게 더 위로 올라와서 식어버린 심장 인던으로 가봅니다. 이곳에서 해룡왕 던전 퀘스트도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해룡왕 던전은 별다른 길이 없고 이렇게 들어가자마자 해룡왕이 나옵니다.
그 대신에 이 해룡왕의 머리와 꼬리를 다 잡으면 그 다음 맵으로 가는 입구가 열리고, 
그안에 들어가면 해룡왕의 2단계 모습으로 다시 있습니다. 그것을 잡으면 해룡왕의 마지막 맵이 나옵니다. 
이렇게 맵이 3 단계까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해룡왕의 던전 퀘스트는 1 단계의 해룡왕의 머리 부분만 잡아도 퀘스트가 완료 되기 때문에 하기가 더 쉽습니다. 
3단계까지 다 하지 않고, 1단계 맵에서 완료가 되자마자 석탑 조각을 사용해서 나오면 됩니다.
 

 
이렇게 처음에 나온 머리 부분만 끝내도 던전 퀘스트가 완료되고, 이때 석탑 조각을 이용해서 다시 뷔마가 서있는 곳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뷔마 앞의 석탑에 돌아오면, 이번에는 핫쿠리와 부쿠리들이 섞여있는 오른쪽 맵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는 핫쿠리들이 이렇게 위쪽에 많고,
맵 아래부분에는 핫쿠리와 부쿠리가 섞여있습니다. 이 맵에서 이렇게 핫쿠리와 부쿠리들의 퀘스트를 완료해 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석탑 앞의 뷔마에게 돌아가서, 크투가 유적 지하의 퀘스트를 이렇게 모두 완료시켜주면 됩니다.
그러면 뷔마가 다시 베스 마을에 있는 뷔마에게 돌아가 달라는 퀘스트를 한 개 줍니다. 
그것을 받고 베스 마을로 돌아가 봅니다.
 

 
베스 마을의 뷔마에게 퀘스트를 완료하고, 이렇게 아틀란티스로 가달라는 퀘스트 한 개를 받습니다.
 

 
아틀란티스로 가는 길은 엘파 해변에 있습니다. 엘파 해변은 베스 마을에서 왼쪽으로 나오면 있는 곳입니다.
 

 
잠수정을 타고 내려가면 아틀란티스 마을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마을 석탑을 저장하고, 이 곳 아틀란티스는 타운 포탈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꼭 도구 상점에 들러서, 아틀란티스 워프 캡슐을 몇 개 정도 사둬야 편합니다. 
넉넉하게 5~6 개 정도 사두면 좋습니다.
 

 
이제 이곳에 있는 발렌타인에게서 아틀란티스의 퀘스트들을 모두 받습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오면 마리도 이렇게 그렐 퀘스트 한 개를 줍니다. 
이 퀘스트 한 개도 꼭 같이 받고 퀘스트를 하러 갑시다. 발렌타인이 준 퀘스트들과 같은 몬스터입니다.
 
아틀란티스 퀘스트는 몬스터의 수도 많고 맵도 복잡하지가 않아서, 퀘스트를 하기 편합니다.
여기서는 별 다른 어려움이 없으니, 발렌타인과 마리에게서 받은 퀘스트들을 완료하면 됩니다.
 

 
이렇게 석탑이 있는 곳에서는 소니아도 퀘스트들을 가지고 있는데, 
코랄라를 잡는 퀘스트와 키마이라 연구소 던전 퀘스트들 입니다. 
 
그렇지만 소니아의 퀘스트들은 모두 안 하고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코랄라는 다른 몬스터들 보다 체력이 약간 더 높고, 움직임이 커서 잡기 불편합니다. 
또 키마이라 연구소 인던 퀘스트들은 지금 레벨이 낮아서 오랜 시간이 걸릴 때 하는 것보다, 
나중에 레벨이 높아지고 난 뒤에 더 빨리 깰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발렌타인과 마리가 준 퀘스트가 모두 완료되면, 아틀란티스로 다시 돌아갑니다.
 

 
발렌타인에게 퀘스트를 완료하면, 발렌타인에게서 마을의 루돌프에게 가달라는 퀘스트를 한 개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또, 설원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는 레벨이 되었기 때문에 
마을의 소니아와, 아틀란티스의 시장인 아나스타샤에게서도 설원 퀘스트들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을을 돌아 다니면서 이 설원 퀘스트들을 모두 받아 줍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을의 루돌프에게서 설원으로 가달라는 퀘스트 한 개를 마저 받은 다음, 설원으로 갑니다.
 

 
설원에 왔습니다. 가다가 보면 이렇게 털보숭이와 화이트 비틀 G들이 있습니다.
설원에 있는 루돌프에게 가는 동안에, 이 두 몬스터들의 퀘스트들을 모두 완료해 주면 좋습니다.
설원의 퀘스트들도 별 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화이트 비틀G와, 털보숭이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서, 
이렇게 루돌프가 있는 곳으로 와서 석탑을 저장해 줍니다.
마을의 루돌프에게 받았던 퀘스트 한 개를 완료해 주면, 이제는 2 차 전직을 할 수가 있는 100 레벨이 됬을 것입니다.
여기서 2 차 전직을 먼저 하고, 퀘스트를 이어서 하려고 합니다.
 

 
사진을 잘 보면, 화면 오른쪽에 표시되는 진행중인 퀘스트들 중에서, ''2차 전직''이라고 적혀있는 퀘스트가 한 개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클릭하시면 위와 같이 퀘스트 내용이 표시가 됩니다.
밑에 ''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렇게 소비창에 제나디아 워프 캡슐이 하나 생깁니다. 이것을 사용해서 2 차 전직을 할 수 있습니다.
 

 
1 차 전직 때와 같이, 들어가기 전에 먼저 무기 착용을 해제 해야 됩니다.
안으로 가면 간단히 대화를 한 후에 2 차 전직이 끝납니다. 
 

 
완료 되면 다시 이리스 석탑 조각을 이용해서 설원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이렇게 다시 설원으로 왔습니다.
2 차 전직이 다 되면, 스킬이 초기화 되었기 때문에 스킬을 다시 찍어야 합니다.
이번에 스킬을 찍을 때도, 큰 부담없이 배우고 싶은 스킬을 자유롭게 찍으시면 됩니다.
170 레벨이 되어서 3차 전직을 하면, 그 때 스킬이 또 다시 초기화가 됩니다.
그래도 필요하시다면, 저는 먼저 마음에 드는 공격 스킬들을 다 배우시고,
그리고 이렇게 보조 스킬로 넘어와서, 보조 스킬 중에 공격과, 이동속도에 관련된 것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공격력이 그렇게 강한 몬스터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육성기는 여기서 마치고,
마지막으로 아이템 도감을 등록하는 과정을 한 번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하루 한 시간 퀘스트를 하고나서 이리스 버프가 다 끝나면,
퀘스트를 중단하고 그날 모은 아이템을 도감에 등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엘리아스 마을의 이그나트에게 가면, 아이템 도감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이그나트에게 ''아이템 도감''을 누르시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까칠한 꼬리털''이라는 아이템을 도감에 등록해 보겠습니다.
인벤토리에 있는 ''까칠한 꼬리털''을 한 번 클릭하면, 도감 슬롯에 아이템이 저절로 올라갑니다.
 

 
다음에 ''등록'' 버튼을 클릭하시면, 이렇게 확인 문구가 나옵니다.
이때 손으로 ''예''를 눌러도 되지만, 키보드의 엔터를 누르셔도 됩니다.
엔터를 누르시는 것이 더 편합니다.
 
 
그러면 저렇게 아이템 도감 창에 ''실패'' 라고 결과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도감은 반드시 성공하는게 아니라,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번 더 등록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도 ''등록'' 버튼을 클릭하고, 엔터를 눌러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아이템 도감은, 인벤토리에서 등록 할 아이템을 눌러서 도감 창에 아이템을 올린 다음,
한 손으로는 ''등록'' 버튼을, 다른 손으로는 키보드의 엔터키를 빠르게 연타해서, ''자동 등록'' 보다 더 빠르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기타 아이템 말고도, 장비 아이템이나 소비 아이템, 이벤트 아이템들 중에 도감에 등록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에 아이템들을 잘 보면, 어떤 아이템들 위에 초록색과 빨간색 화살표가 조그맣게 나타나 있습니다.
그것은 이 아이템들이 도감에 등록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뜻입니다.
그중에서 빨간색은 이미 등록에 성공한 아이템이고, 초록색은 아직 등록에 성공하지 못한 아이템 입니다.
도감도 별로 어렵지 않죠?
 
도감은 사실 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영향이 별로 크지는 않습니다.
현재 스텟을 2나 4 단위로 한 개씩 올리는 건 효과가 아주 미미하고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장비 아이템들 중에서 무기 아이템 도감 중에서는, 때때로 이렇게 스텟 60을 올려주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굳이 아직까지는 이 아이템들을 찾아 다니면서까지 등록하기에는, 별로 큰 가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나의 도감을 확인해 보았을 때, 작은 것들이 모이면 크다는 게 맞기는 맞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늘 하다가 모인 아이템들 만큼은, 힘들게 모은 것이기 때문에 그냥 버리기엔 아까우니까 꼭 도감에 등록해 줍시다. 

이번 레벨 70~ 100 까지 육성기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1. ''이리스 버프''를 받으면서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퀘스트를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2. 도구 상점에서 워프 캡슐을 사는 방법과, 길을 모를 때 쓸 수 있는 ''지역 맵'' 사용하기.
3. 가끔씩 일일 퀘스트를 몇 개 받아서 일반 퀘스트와 같이 하면, 하기 힘든 퀘스트들을 안 하고 넘어갈 수 있다.
4. 레벨 70부터 92 사이에서 안하고 넘어갈 수 있는 퀘스트는 크게 ''개미동굴'' 퀘스트와, 스톤톤 마을의 두 번째 반복 퀘스트, ''위로위로 나무''의 허니비 보우와 워리어 비 퀘스트가 있다.
5. 아이템 도감 등록하는 과정 소개.
 
이렇게 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갈 수록 초보자분들께서도 점점 익숙해져서 굳이 제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아실 것같다고 생각해서,
육성기를 조금씩 점점 간략하게 줄이면서 퀘스트 공략을 하려고 합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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