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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27 밸패 이후 팬텀메이지 각성 스킬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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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27 밸패 전 각성에 대한 이야기: https://www.latale.com/community/knowledge/view/19993?page=1

오늘도 찾아온 지나가던 복귀 팬텀메이지 유저입니다.

밸패 내용만 봐서는 어떤식으로 체감이 될지 잘 모르기 때문에 일단 게임내에서 몇번 써본 결과를 적어보려 합니다
실전이 아닌 허수아비를 기준으로 한 것이고, 제가 최상급 인던의 노말은 플레이를 못해서 현 메타를 모르므로 이 글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 변화에 대한 내용
데빌사이드 어택
발생 간격이 절반으로 줄어서 딜이 빠르게 들어간다는 것 말고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각성을 찍고 나면 출혈이 쿨 돌때까지 계속 들어가던게 이제는 쿨 돌기 전에 다 들어가는 느낌으로 바뀝니다.

데빌사이드 트리플
각성 기준 타수가 증가한 12타 스킬 (물리/마법 타수 같아짐)로 바뀌면서 전체적인 딜은 최소 약 1.24배, 최대 약 1.33배 강해졌고
쿨타임이 2초 증가함에 따라 기본 트리플 스킬에 비해 쿨타임이 2.4배 (각성으로만 비교하면 1.2배) 정도가 되면서 더 자주 돌리긴 힘들어졌습니다.
대신 피격 중 사용 가능, 이뮨 (기존 방어막 대체) 기능이 생기면서 딜을 넣으면서 생존을 할 수 있는 스킬로 바뀌어서 정말로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된 것 같긴 합니다.

데빌사이드 스틱
유일하게 타겟수가 1 모자란 스킬이긴 했습니다만, 이번에 타겟수를 다른 스킬과 통일시켜주면서 한놈이라도 더 스턴을 걸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쿨타임을 1.5배를 늘려놨는데 쿨타임 대비해서 올라간 대미지가 조금 맛이 없는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이전에 적어둔 계수가 없어서 비교 불가)

윈드밀
위쪽에 방어막 100% 버프가 생기긴 했습니다만, 쿨타임이 이번 트리플, 스틱과 같은 수치로 너프를 먹었습니다.
이러면 딜이 감소하고 방어막도 없는 아래꺼는 더더욱 찍을 이유가 없어지긴 하겠네요.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순서
이번 팬텀메이지 밸패의 대강의 의도는 "데빌사이드 [어택], 사신의 기운 이후에 스틱 말고 다른 스킬들도 찍어보는걸 고민해봐라"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딜이 좀 아쉬웠떤 트리플은 대미지를 늘려주고 탈출기로도 쓸수 있게 해줬으며, 사실상 거의 변화가 없던 윈드밀은 생존기에 가깝게 변경을 시켜줬으니
모든 상황에서 "데빌 사이드 [어택], 사신의 기운을 먼저 찍고 그 후에 자신이 자주 쓰는 스킬, 혹은 원하는 방식으로 가는 쪽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성I, 각성II의 경우에는 팬메 메인 딜중 하나기 때문에 되도록 지나가는 길에 찍을 수 있으면 빠르게 찍어주는 쪽으로 하면 좋습니다.


- 대미지 위주: 사신의 기운 (위) - 데빌사이드 [어택] - 데빌사이드 [스틱] - 데빌사이드 [트리플] - 윈드밀 (위)
- 생존 위주: 사신의 기운 (위) - 데빌사이드 [어택] - 데빌사이드 [트리플] - 윈드밀 (위) - 데빌사이드 [스틱]
- 채널링 위주: 사신의 기운 (위) - 데빌사이드 [어택] - 윈드밀 (위) - 데빌사이드 [스틱] - 데빌사이드 [트리플]




사실 답은 각성 만렙을 찍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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