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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트리]세이버 - 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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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필요 없고 스킬 포인트가 널널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스킬 트리를 쓰게 되는 둔기 세이버의 스킬 트리에 대해서 글을 올려보려고 하오.



일단 이하의 사진은 둔기 스킬 쪽의 기본 베이스라오. 

본인의 성향 또는 목적에 따라 조금씩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소.


 


인피니티는 취향에 따라 찍지 않아도 되오. 



상황에 따라 여러 생존 스킬을 섞어 쓰긴 한다만, 둔기 세이버가 스킬을 쓰는 걸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이렇다 할 수 있겠소.

파워 그라인드으으으  → 다른 스킬 몇개 → 파워 그라인드으으으  → 다른 스킬 몇개 → 파워 그라인드으으으  → 다른 스킬 몇개 → 파워 그라인드으으으  → 다른 스킬 몇개 → 파워 그라인드으으으  → 다른 스킬 몇개... (이하 무한 반복) 



Q1 . 파워 그라인드 쓰다가 스킬이 캔슬 되었어요.


 → 걱정 마시오. 다른 스킬을 쓰면 되니.

다만, 파워 그라인드가 아주 아주 옛날 방식으로 처리가 되는 스킬이라 사용이 종료 되었던 위치와 동일한 위치일 경우 활성화가 되지 않을 것이오.

하여, 파워 그라인드 스킬이 캔슬 되거나 스킬 사용이 종료 하였다면 살짝 움직여 주면 되오.




Q2. 둔기 세이버는 쿨감이 중요 한가요?


 → 아주 중요하다고는 하긴 어렵소. 둔기 세이버의 주력 스킬인 파워 그라인드는 스킬 쿨감의 영향을 받지 않고 무조건 스킬 레벨로 인한 쿨타임 감소만 영향을 받기에.

다만, 쿨타임 감소가 어느정도 있을 경우 파워 밤이나 카운터 샷, 퍼펙트 쉴드 같은 생존기의 쿨타임도 줄어들기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긴 하오.




그다음은 패시브 쪽이오.



여기서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빛의 축복은 본인이 크리티컬 확률이 필요 없다! 한다면 안찍어도 되오.

다만 폭풍 포션을 마시는게 아까운 경던을 돌 경우에는 찍는게 좋긴 하오.

이정도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소.


그리고 관통력을 올려주는 아머 브레이크는 본인이 도핑을 한 기준으로 물리 관통력이 1퍼이상 오를 정도로만 찍어주면 되긴 하다만, 어차피 둔기 세이버는 스킬 포인트가 썩어 넘치기에 눈치껏 찍어주면 되오.

참고로 하드 경던 등의 상급 던전에서 요구하는 명중률을 만족하지 못하면 아무리 본인의 데미지가 쎄다고 한들, 적에게 적확한 데미지를 줄 수가 없기에 명중률을 올려주는 주는 것이 좋소.

하여, 패시브 찍고 남은 스포는 둔기 스킬쪽의 둔기 마스터리 쪽으로 넣어주면 되오.




일반 특성은 맨 위 두개인 명중,방어를 제외하고는 전부 우측으로 찍었소.

본인의 관통이 도핑하고 99% 이상이고 관통 10%를 찍지 않아도 변동이 없다면, 왼쪽인 고정 데미지로 찍어주면 되오.


초월 특성은 본인이 따로 보스 특화 장비(종말 방어구와 교단악세)를 끼지 않는다면

몬스터 추가 데미지로 찍어 주면 되오.

이후 밑부터는 따로 선택할 게 없으니 따로 찍진 않았소.




이제 각성 트리 쪽을 설명하도록 하겠소.


각성 트리는 레벨에 따라 1 포인트를 얻는 것이 기본이긴 하나, 각성 포인트를 추가로 주는 특수 미션도 있기 때문에 포인트 기준으로 차근차근 설명하도록 하겠소.

물론 해당 설명은 본인의 취향이나 스펙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네만, 대충 이렇게 찍어도 괜찮을 것이오.



각성 포인트 10P 이하


잔혹한 고통 

적의 체력이 30% 이하라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5% 확률로 강력한 추가 대미지가 10회 발생이라는게 정말 효율이 좋소.



각성 포인트 20P 이하 


 

파워 그라인드를 각성 시킬 수 있는 가장 최소 조건이오. 포인트의 추가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꼭 파워 그라인드의 레벨을 올려주시오.

최대 HP쪽으로 타서 19P부터 각성 할수 있긴 하나 데미지적으로 손실이 나기에 썩 추천하진 않소. 그래도 파워 그라인드를 꼭 각성하겠다고 한다면, 그리하시오.

예전에는 각성 파워 그라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스페샬 어택을 배워야 했지만, 초감각을 사용함으로서 DP가 풀로 차게 된 이후로는 따로 찍지 않아도 되오.

초감각 쿨타임 39초 기준으로 DP 게이지 기준 2천 정도면 DP를 다 쓰기 전에 초감각의 쿨타임이 대충 돌아오기에, 버닝에서 주는 장비를 초월 레벨에 맞춰 제대로 장비 했을 경우에는 걱정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오.

다만, 본인이 dp게이지를 보면서 하기 힘들다면, 스페셜 어택을 찍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오.





각성 포인트 30P 이하 


 

이제 카운터 샤-뜨도 각성을 해줄 수 있게 되었소. 

35포인트 정도 모이면 잔혹한 고통 쪽을 찍어 주는 게 좋소.

거기서 더 여유가 된다면 최대 데미지정도 찍어 주면 좋소.




각성 포인트 40P 이하 

. 

기존 30P트리에서 잔혹한 고통을 찍은 채로 세이버의 각성 II와 파괴 본능을 찍어주면 되오.




각성 포인트 50P 이하  


 

각성 포인트가 여유가 된다면 다시 잔혹한 고통을 찍어주면 되오.

아마 이정도의 각성 포인트를 모았을 정도라면 교단이나 황혼 악세사리를 장착하려고 고민하게 될터,

본인의 장비를 교단/종말을 생각한다면 시작 부분을 일반 몬스터 추가데미지가 아닌, 보스 몬스터 추가데미지 쪽인 오른쪽으로 시작하면 되오.

잔혹한 고통을 찍으면서 1P 투자해서 각성석 슬롯 하나 정도는 열어주시오.

1P 기준으로 수치 10퍼 이상이면 되긴 하오. 다만, 2P는 30% 이상 3P 이상은 50% 이상 정도면 되오.



각성 포인트 70P 이하이며, 초월 레벨 5천 미만 


초월 레벨 5천 미만이라면, 초월자 쪽 각성 트리는 효율이 떨어지오.

그렇기에 고정데미지 쪽으로 거쳐서 최종 크리티컬 3%와 최종 최대 데미지 3%로 하면 되오.


각성 포인트 70P 이하이며, 초월 레벨 5천 초과


중앙 쪽 트리 보단, 초월자 쪽을 찍으시오.



각성 포인트 80P 이하 


체력적 여유가 있다고 한다면 여기서 멸시나 결단을 찍어주면 되오.

만약 30% 이상인 각성석이 하나 더 있다면 위처럼 하면 되오. 만약 각성석이 없다면, 각성석 슬롯 가는 2포인트를 최대데미지 쪽으로 찍어주면 되오.

다시 말하지만, 본인의 장비가 교단/종말이라고 한다면 시작 부분을 일반 몬스터 추가데미지가 아닌, 보스 몬스터 추가데미지 쪽인 오른쪽으로 시작하면 되오.



동일하게 최대 체력에 조금 여유가 있다면 최대 데미지에서 각성 포인트를 빼서 멸시나 결단을 찍어주면 되오.

 

이후에는 중앙의 최종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쪽으로 찍으면 될것이오.

다만, 중앙 각성 트리에서 레전드 까지 찍는 것은 포인트 효율이 썩 좋지 않으니 그걸로 최대 데미지나 크리티컬 데미지인 파괴자 쪽을 찍는 것이 더 나을 것이오.


이것으로 아직 각성 레벨이 낮은 둔기 세이버 유저에게 도움이 된다면 퍽 기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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